대림 줘마양다리구이 잠깐 제주에서 탈출하겠습니다 ㅋㅋㅋ 제주에서 너무 못먹고 다녀서... (라기엔 육도담 털먹 해놓고...) 만화고기 아시나요? 뼈째 들고 뜯어 먹을 수 있을 듯한 그 비주얼 소주잔 채우느라 바쁜데 줘마 양다리 구이는 굽굽하는 고기를 스테이크처럼 슥삭슥삭 도려내서 먹습니다. 고기는 항상 따뜻하고 육즉이 잘 가둬지니 써는 맛, 먹는 맛 어느하나 빠지지 않습니다. 이게 굽기의 차이라고... 이런식으로 먹으면 고기의 맛의 품질이 균일하죠. 처음 한점 베어먹을때와 마지막 점 베어 먹을때 까지 하지만 영업제한 시간이 다가오면 급합니다 ㅋㅋㅋ 뼈와 살을 분리해달라 요청하시면 알아서 잘 발라 석쇠구이 처럼 세팅해주십니다. 소주잔 채우고, 고기 먹느라 바쁘니 저는 이만 물러 가겠습니다... ㅋㅋㅋ 대림..